예전부터 "효능이 오르면 부작용도 오른다"
라고 설명했는데요.
그래서 고함량은 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피부장벽강화에 탁월한 판테놀도 부작용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판테놀에 대한 접촉성 알러지는 드물지만
판테놀은 국소부위 의약품 및 화장품 모두에서 관련 접촉 알러젠이며,
문헌에 따르면 비타민B5 섭취 후 피험자에서
가능한 전신에도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의약품은 효능을 중요시하고,
화장품은 안전성을 중요시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화장품에서 안전성을 높이려면
고함량을 추구하는 컨셉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3% 이상부터 함량대비 효능의 차이가 미비하거든요.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도 고함량은 부작용이 있다!!>라는
철칙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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