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고나면 이마부분에 좁쌀이 더 생기는 느낌적인 부분이지 그렇다고 매번 운동할때마다 그러는 것도 아니고요..

여드름을 화장품으로 치료하고자하는 목적은 아닙니다.

하지만 피부과에서도 매번 압출과 진정의 반복이고 가끔 레이저로 피지선을 죽인는 것 뿐이지

이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제겐 되지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꾸준히 좁쌀이 있길래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왜 좁쌀이 계속있는가가 요지였습니다.

좁쌀이 생기는 이유가 너무 천차만별이라서요? 화장품 말고도 다른 이유도 너무 많아서요?

제가 쓰고있는 화장품이 피부를 낫게해준다는 것을 듣고자하는 것이 아니라

이 부분들이 유수분이 부족해 보이는건지

아님 로션이나 에센스를 사용하지 않고 수분크림만 쓰는 스킨케어 방법이 잘못된건지를 그래서 좁쌀이 계속 있는건지를 여쭙고자 했던 것입니다.

화장품을 연구하시는 분이라 좀 더 구체적인 이유를 아실 줄 알고 여쭤본것인데

갑자기 뜬금없는 고단백섭취 얘기에 결국은 본인제품 광고신가요...

제가 너무 많은 것을 기대했나 보네요

샘플을 신청한 이유는 제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꾸준히 찾고있기 때문이에요

그만큼 정착을 못했다는 거죠

제가 최근에 쓰는 스킨케어라인을 언급했을 뿐, 저도 시중에 있는 왠만한 제품은 써봤고 더 써볼것입니다.

그리고 아벤느 미스트는 당연히 그저 온천수이니깐 트러블 유발이 안되죠.

그런 미스트들 말고는, 어느 천연제품이든 그냥 시중에 파는 제품들이든 간에 모든 제품은 트러블을 유발하는 다양한 천연추출물 및 화학성분을 하나라도 포함합니다.

아무리 천연이여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고, 화학성분이더라도 어느 피부엔 또 괜찮을 수 있고요.

더순수 제품들도 마찬가지이고요.

그 어느 성분이 제게 맞고 안맞고가 정확하지 않아 계속 찾고있는거구요.

고단백음식을 먹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스턴트나 음주,흡연을 하는 것도 아니고, 또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아니고,

노폐물이 배출될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하고 있으며, 장이나 위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피부과에서 처방하는 피지를 죽이는 그런 약을 먹을 정도의 심각함은 아니라고 생각되며, 그런 약처방은 제게는 최후의 치료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런것을 먹기 이전에 현재 상태로는 제 생활패턴에 다른 문제점이 없어보여, 얼굴에 직접닿는 화장품이 잘못되었다고 판단되어 여쭤본것입니다.